민주 "내란으로 무너진 헌정질서 회복"…국힘 "국민 위한 통합·헌신"

더불어민주당 로고[더불어민주당 제공][더불어민주당 제공]


정치권이 오늘(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맞아 통합과 독립의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107년 전 오늘, 중국 상하이에서 선열들은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수립했다"며 "민주공화국의 이상을 스스로 세운 위대한 선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독립정신을 깊이 새기며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순국선열이 목숨으로 지켜낸 나라를 흔드는 반헌법적 시도와 민주주의 파괴는 용납될 수 없다"면서 "내란으로 무너진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내란 청산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혁신당도 논평을 내고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 앞에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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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역시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에 존경의 뜻을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머리 숙여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논평을 통해 전했습니다.

"임시정부 헌장에 담긴 자유와 평등, 통합의 가치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근간"이라면서도 "대한민국의 정치는 상대에 대한 존중이 사라지고 통합의 가치도 희미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조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그 정신을 말이 아닌 실천으로 계승하겠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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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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