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우리카드 신임 감독[한국배구연맹 제공][한국배구연맹 제공]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박철우 감독대행이 정식 감독으로 승격됐습니다.
우리카드는 오늘(11일) 박 감독대행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세부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4월 우리카드 코치로 합류한 박 감독은 시즌 초반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을 대신해 팀을 이끌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궈냈습니다.
구단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감독대행 역할을 맡아 성공적으로 팀을 이끈 성과를 인정했다"면서 "형님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해 팀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습니다.
박 감독은 V리그에서 19시즌을 뛴 한국 배구의 간판 스타로, 2023-2024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습니다.
은퇴 후 방송 해설위원 등으로 활약했으며 지난해 4월 우리카드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래 1년 만에 팀의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박철우 신임 감독은 "지도자로서 첫발을 내디딘 우리카드에서 감독을 맡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우리카드가 지속 가능한 강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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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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