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이적 후 처음 결장한 손흥민[AFP=연합뉴스][AFP=연합뉴스]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LAFC의 손흥민이 미국 무대 진출 이후 처음으로 쉬어간 가운데, 팀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프로비던스 파크에서 열린 포틀랜드와의 리그 7라운드 원정경기 출전선수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이번 시즌 11경기 연속 출전했던 손흥민의 시즌 첫 결장입니다.
지난해 여름 LAFC에 합류한 이래, 손흥민이 국가대표 소집 일정이 겹치지 않았음에도 명단에서 빠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손흥민 외에도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 등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한 LAFC는 백업 골키퍼 토머스 하살을 투입했고, 미드필더진에는 2008년생 주드 테리와 2006년생 맷 에반스 등을 내세우며 로테이션을 가동했습니다.
LAFC는 전반 32분 포틀랜드의 크리스토페르 벨데에게 강력한 오른발 땅볼 슈팅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후반 4분 테리의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추가시간 6분 케빈 켈시에게 헤더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포틀랜드에 1-2로 덜미를 잡힌 LAFC는 MLS 개막 6경기(5승 1무) 동안 이어진 무패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LAFC의 구단 최장 무실점 기록도 571분에서 멈췄습니다. 종전 기록은 2024년에 세운 549분입니다.
LAFC는 오는 15일 크루스 아술(멕시코)과의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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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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