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청약 당첨자 10명 중 6명은 30대 이하(PG)[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


올해 들어 지난 2월까지 전국 아파트 청약 당첨자 10명 가운데 6명은 3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일반분양 단지 기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국 전체 청약 당첨자 7,365명 중 30대 이하는 61.2%(4,50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원의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2024년 3월 도입된 '신생아 우선 공급'(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 내 출산 가구 우선 배정) 제도가 시장에 안착하며 본격적으로 정책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입니다.

주택도시기금에서 지원하는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생애최초 우대), '신혼부부 전용 구입 자금',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등 다양한 정부 정책 대출의 효과도 반영됐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비중이 대폭 증가한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1∼2월 전국에서 공급된 전용 60㎡ 이하 일반공급 물량은 총 1천119가구로, 전체(3천910가구)의 28.6%를 차지했는데, 지난해 소형 아파트 공급 비중(11.0%)과 비교해 2배 넘게 높아진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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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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