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칼리드 빈 모하메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UAE 왕세자[신화통신=연합뉴스 제공][신화통신=연합뉴스 제공]중동 전쟁으로 에너지·원자재 공급망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이 아랍에미리트(UAE)의 왕세자를 초청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칼리드 빈 모하메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UAE 왕세자가 리창 중국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현지 시간 12일 저녁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칼리드 왕세자는 오는 14일까지 2박 3일간 방중 일정을 소화합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칼리드 왕세자는 에너지 협력은 물론 투자나 첨단 산업, 공급망 안정 등의 다양한 의제를 중국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양국의 협력 범위는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과 UAE의 경제 다각화 전략이 맞물리면서 넓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칼리드 왕세자를 초청한 건 최근 정세 속에서 에너지 안보와 공급망 안정을 위해 걸프국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중국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나 이란 등 주요 중동국들과 외교 접촉을 늘리면서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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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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