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남부사령부 공개 영상[미군 남부사령부 X 캡처][미군 남부사령부 X 캡처]


미국 남부사령부가 동태평양에서 '마약선' 2척을 폭파해 총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2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전날 테러 단체로 지정된 조직이 운용하는 선박 2척을 상대로 두 차례의 치명적인 타격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작은 보트들이 물 위를 이동하다가 공격을 받고 불길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어 "해당 선박들은 동태평양의 알려진 마약 밀매 경로를 따라 이동 중이었으며, 마약 밀매 작전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부사령부는 이번 공격으로 총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생존했으며, 생존자를 위한 수색 체계를 가동하도록 미 해안경비대에 통보했습니다

미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AP통신은 지난해 9월 미군이 카리브해와 동태평양에서 마약 운반 의심 선박을 공격한 이후 지금까지 총 168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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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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