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트럭 위에서 물싸움을 즐기는 태국인들[방콕포스트][방콕포스트]


태국판 '워터밤' 송끄란 축제의 연휴 동안 교통사고로 600명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파둥삭 사루지캄존왓타나 교통총감은 축제 연휴 기간인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51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95명이 사망하고 48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연휴 기간, 방콕에서만 6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등 전국 곳곳에서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북부 람팡주에서는 2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가장 많은 사고 발생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12일(현지시간)에만 17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4명이 숨지고 169명이 다쳤습니다.

과속 운전이 사고 원인 중 가장 큰 비중(46%)을 차지했고 음주운전(24.5%)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고의 대부분(81%)은 직선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77%는 오토바이 사고였습니다.

태국 보호관찰국은 "10일~12일 동안 교통법규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운전자가 1,750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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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nak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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