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중국대사관[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지난달 주일 중국대사관에 침입했다가 붙잡힌 일본 자위대 장교가 범행 동기와 관련해 "신의 계시를 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NHK가 오늘(14일) 보도했습니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자인 육상자위대 소속 무라타 고다이 3등 육위는 조사 과정에서 "중국에 의한 강경 발언을 저지하도록 하라는 신의 계시를 꿈에서 들었다"는 식으로 진술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소위에 해당하는 초급 장교인 용의자는 지난달 24일 오전 9시쯤 도쿄도 미나토구 주일 중국대사관에 흉기를 갖고 침입했다가 붙잡혀 건조물 침입 및 총도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그는 흉기와 관련해서는 "주일 중국대사와 만나 일본에 대한 강경 발언을 삼가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려고 생각했다.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자결할 생각이었다"고 수사당국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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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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