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보도화면 캡처NHK 보도화면 캡처일본 교토에서 실종된 남자 아이에 대한 수색이 3주 넘게 진행 중인 가운데, 어린 아이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제(13일) 오후 4시 45분쯤 교토 난탄시 산속에서 어린 아이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아침, 초등학생 아다치 유키(11세)가 등교를 위해 아버지 차를 타고 학교로 이동한 뒤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실종 당일 학교 주변에 설치된 어떤 CCTV에도 유키의 모습이 포착되지 않은 데다 주변인들의 목격담도 없어, 아이가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를 두고 각종 의혹이 증폭돼 왔습니다.
이에 일본 경찰은 이번에 발견된 시신과 유키와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신은 사망 시점으로부터 상당한 시간이 지나 발견된 것으로 보이며, 성별을 특정할 수 없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신발을 신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신이 발견되기 하루 전날 유키가 신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신발이 산속에서 발견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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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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