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된 고양이 '가필드'[출처=사우스 쇼어 페럴 케어][출처=사우스 쇼어 페럴 케어]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열차에 치이고도 살아남은 고양이가 선로에서 구조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CBS에 따르면, 이 고양이는 뉴욕 린든허스트역 인근 선로 위에서 발견됐습니다.

처음에는 숨진 것으로 보였으나 하루 뒤 다시 발견됐을 때 움직이고 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기관사의 신고로 구조에 나선 경찰과 동물 구조 활동가들은 선로 전원을 차단한 뒤 고양이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선로 위에 누워있는 고양이 구조 상황[출처=사우스 쇼어 페럴 케어][출처=사우스 쇼어 페럴 케어]


‘가필드’라는 이름이 붙은 이 고양이는 얼굴에 일부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고양이는 동물 보호단체 사우스 쇼어 페럴 케어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추가 검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조단체 측은 “열차에 치이고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놀랍다”며 “사람을 잘 따르는 매우 착한 고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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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아(yuna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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