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철강협회 '2026 지속가능성 챔피언' 인증서 들고 있는 현대제철 이보룡 사장[현대제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현대제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제철은 현지시간 1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회원사 총회에서 '2026 지속가능성 챔피언'으로 선정됐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대제철은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상은 지속 가능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철강기업에 주는 글로벌 인증으로, 친환경·탄소 저감 기술 경쟁력을 가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기업에 수여합니다.

또, 현대제철은 협회가 주최한 '2025년 스틸리 어워즈'에도 5개 작품을 출품해 혁신과 지속 가능 2개 분야에서 최종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이는 협회가 한 해 동안 철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철강사를 심사해 수여하는 상입니다.

현대제철은 혁신 분야에서 '아연도금이 적용된 1.8GPa급 초고강도 핫스탬핑 소재 개발'로, 지속 가능 분야에서 '부산물을 활용한 이종 산업간 자원순환 고도화'로 각각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철강산업에 요구되는 지속가능성의 기준이 탄소 감축을 넘어 제품 전 과정의 환경성, 안전, 산업 간 가치사슬 연계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선제 대응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철강 생태계 구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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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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