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사고 난 인도 차티스가르주 발전소[인디언익스프레스 홈페이지 캡처][인디언익스프레스 홈페이지 캡처]인도 중부에 있는 발전소에서 보일러 시설이 폭발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로이터·AFP 통신과 인도 방송 NDTV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반쯤 중부 차티스가르주에 있는 발전소에서 보일러 시설이 폭발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사고로 14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중 심한 화상을 입은 일부는 위중한 상태라고 현지 매체 인디아투데이가 전했습니다.
사고가 난 발전소는 차티스가르주 주도 라이푸르에서 230㎞가량 떨어진 사크티 지구 싱히타라이에 있습니다.
광물·에너지 개발 업체 베단타 리소스의 자회사인 베단타 리미티드가 운영합니다.
인도 에너지·철강 대기업인 베단타 그룹은 인도 억만장자인 아닐 아가르왈이 이끌고 있습니다.
발전소 관할 경찰서의 P.K 타쿠르 서장은 보일러 배관이 과열되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베단타 리소스는 사고 후 성명을 내고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슈누 데오 사이 차티스가르주 총리도 "책임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가능한 한 가장 엄격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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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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