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스 미국 부통령(왼쪽)과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로이터=연합뉴스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제공]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중재하는 파키스탄 총리가 오는 18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3개국을 방문합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이슬라마바드에서 2차 종전 협상이 열릴 가능성이 작아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현지시간 15일 파키스탄 총리실은 셰바즈 샤리프 총리가 이날 사우디를 방문하기 위해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출발한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외교부는 샤리프 총리가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사우디를 비롯해 카타르와 튀르키예를 공식 방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우디와 카타르 방문은 양국 관계와 지역 안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됩니다.
튀르키예에서는 샤리프 총리가 제5회 안탈리아 외교 포럼에 참석한 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등과 양자 회담을 합니다.
고위급 대표단으로는 이샤크 다르 부총리 겸 외무장관, 아타울라 타라르 정보부 장관, 타리크 파테미 총리 특별보좌관이 동행합니다.
1차 종전 회담을 중재한 샤리프 총리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대면한 자리에도 함께했습니다.
이런 샤리프 총리가 이번 주 자리를 비우는 만큼, 이르면 오는 16일 2차 종전 협상이 열릴 가능성은 작아진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나옵니다.
다만 주말인 19일이나 다음 주 초에 2차 종전 회담이 열릴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기한은 오는 21일 만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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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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