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장애인복지관에서 언어치료사가 장애 아동 8명을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경찰청은 남동구 장애인복지관에서 머리를 때리는 등 장애 아동 8명을 신체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30대 여성 치료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경찰청 전경[인천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인천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씨의 학대 행위는 복지관 측이 CCTV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과정에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 아동 부모 3명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지난해 10∼12월 3개월간의 복지관 CCTV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피해자가 8명에 달하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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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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