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


한국과 브라질 외교장관이 전화 통화를 갖고 한·브라질 관계 발전 방안과 중동 상황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16일 외교부는 전날 저녁 조현 외교부 장관이 마우루 비에이라 브라질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3월 G7 외교장관회의 계기 한·브라질 외교장관 회담에 이어 후속 논의를 갖게 된 점을 환영하고, 지난 2월 브라질 룰라 대통령 국빈 방한 계기 마련된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한 협의를 이어 나갔습니다.

조 장관은 최근 중동 정세로 에너지와 원자재 공급망 불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원유 등 중동지역 의존도가 높은 물품에 대한 대체 수급선 모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유생산국인 브라질과의 에너지 안보와 공급망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공급망과 한반도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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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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