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한병도 원내대표[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법원 판결에 따라 허위임이 법적으로 확정된 '이재명 대통령 조폭 연루설'과 관련해 "허위 폭로를 인용하고 확산시킨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한마디 해명도 없이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대법원은 '이재명 조폭 연루 20억 수수설'을 결국 선거를 오염시킨 명백한 허위사실로 확정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을 겨냥해서는 "허위 사실이 0.73%포인트 차이의 대선 한복판에 유포됐다는 사실, 이를 받아 정치공세의 재료로 삼은 세력이 있었다는 사실은 여전하다"며 "타인의 티끌에는 엄격하고 자신들의 대들보 같은 거짓말에는 눈감는 국민의힘의 '내로남불'을 국민은 기억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가짜뉴스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무기가 되지 않도록 제도적 방어체계를 확실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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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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