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오르테가 심판[SNS 캡처][SNS 캡처]에콰도르에서 열린 아마추어 축구 경기 도중 심판이 총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LA100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엘오로주 파사헤에서 진행 중이던 경기에서 심판 하비에르 오르테가(48)가 경기 도중 여러 명의 무장 괴한에게 공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총격에 경기는 즉시 중단됐고 선수들과 관중들은 대피했습니다.
용의자들은 범행 직후 현장을 벗어나 도주했으며,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았습니다.
수사 당국은 휴대전화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 신원을 파악 중입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표적 살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에콰도르에서는 축구 관련 총격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가대표 선수 마리오 피네다가 총격으로 숨졌고, 한 달 전에는 10대 축구 선수가 유탄에 맞아 사망하는 등 유사 사건이 이어졌습니다.
AFP에 따르면, 갱단의 범죄 활동이 늘어나면서 에콰도르의 살인율은 2018년 인구 10만 명당 6명에서 2023년 47명으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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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아(yuna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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