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촬영 안 철 수] 2024.9.15. 여의도 TP타워 사학연금[촬영 안 철 수] 2024.9.15. 여의도 TP타워 사학연금신한투자증권은 21일 삼성전자에 대해 "실적 기대감은 메모리에 집중된 가운데 낸드(NAND) 가격이 실적 상향의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형태 수석연구원·송혜수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깜짝 호실적)는 예상을 큰 폭 상회한 메모리 가격 상승이 견인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우려 대비 선전한 모바일경험(MX) 부문도 긍정적이었으나 2분기부터 수익성 축소가 불가피해 실적 기대감은 메모리에 집중돼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증설 계획 후순위인 NAND 가격이 실적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봤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보다 106.8% 증가한 689조9천억원, 영업이익은 748.9% 늘어난 369조7천억원으로 올려 잡았습니다.
이들은 "애플리케이션 다변화 시점에 따라 수익성 추가 개선이 반영될 수 있고,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대감도 재차 부각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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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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