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의 재무부 청사[AFP=연합뉴스 제공][AFP=연합뉴스 제공]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에 무기를 지원한 개인과 단체 등에 대해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현지시간 21일, 이란의 공격용 무인항공기 부품이나 탄도미사일 추진제 전구체를 조달한 혐의로 이란과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에 기반을 둔 개인 8명과 단체 4곳을 제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제재가 이란에 대한 '경제적 분노 작전'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요원과 무기, 장비, 자금의 수송에 관여한 이란 마한항공의 항공기 2대도 동결 자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이란 정권은 세계 에너지 시장 갈취와 미사일 및 드론을 이용해 민간인을 무차별로 표적으로 삼은 데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이란 정권의 무모한 행태와 이를 조장하는 세력을 겨냥하는 것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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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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