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 설립자 故 범석 박영하 박사 소천 13주기 ‘을지가족 추모의 날’[을지재단 제공][을지재단 제공]


을지재단이 고(故) 범석 박영하 박사의 13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를 열고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을지재단은 오늘(7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비롯한 각지에서 ‘을지가족 추모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참배 및 제막식에는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을 비롯해 범석학술장학재단 박준숙 이사장,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 등 유가족과 재단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재단은 올해 을지대학교의료원 창립 70주년을 맞아 비석 문구를 새롭게 교체하고, 제막식을 진행해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입니다.

이와 함께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에서도 참의인상 참배가 이어지며 전 기관이 함께하는 추모 분위기가 조성됐습니다.

고 박영하 박사는 국내 의학 발전과 인재 양성에 평생을 헌신한 인물로, 1956년 ‘박산부인과의원’을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을지재단을 국내 대표 의료·교육기관으로 성장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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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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