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대통령궁 앞에 모인 멕시코 팬들[EPA=연합뉴스 자료]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대통령궁 앞에 모인 멕시코 팬들
[EPA=연합뉴스 자료]
지난 3월 새 앨범 '아리랑' 발매와 동시에 월드투어에 나선 그룹 방탄소년단의 투어 총 수익이 2조 7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통신사 로이터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총 수익을 약 18억달러(한화 약 2조 7천억원)로 전망하며 "역대 최고 수익을 기록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 콜드플레이의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 투어'(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에 필적하는 수치"라 보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총 85회에 달하는 월드투어 '아리랑'을 진행 중입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7일부터 멕시코시티에서 진행 중인 3회 공연 만으로 약 1억750만달러(약 1천505억원)의 경제 효과를 낼 것"이라 추산했습니다.
지난달 사흘간 19만 관객을 끌어 모은 미국 탬파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투어에 돌입한 방탄소년단은 멕시코시티 공연을 거쳐 스탠퍼드, 라스베이거스 등으로 열기를 이어갑니다.
총 12개 도시에서 31회에 걸쳐 열리는 북미 투어는 전 회차 매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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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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