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간담회(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가 26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 상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26 ksm7976@yna.co.kr(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가 26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 상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26 ksm7976@yna.co.kr지난주 국내 증시에 처음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상장된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가 출시 첫 주 압도적인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초반 승기를 잡았습니다.
특히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보다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에 더 공격적으로 베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일) 코스콤의 ETF 정보 플랫폼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신규 상장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최근 1주일간 자금 유입 순위를 집계한 결과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에 가장 많은 3,923억 원의 뭉칫돈이 유입됐습니다.
2위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로 1주일간 1,354억 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선전했으나, 1위인 TIGER와의 격차는 2,500억 원 이상 벌어졌습니다.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 레버리지 상품 중에서는 KODEX가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에는 1주일간 817억 원이 유입돼 삼성전자 레버리지 상품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반면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누적 191억 원 유입에 그치며 전일 151억 원의 자금 유출을 기록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단일종목 상품군에서는 '삼성전자'보다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으로의 자금 집중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일주일 자금유입 현황[코스콤 ETF체크][코스콤 ETF체크]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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