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내버스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의 한 시내버스 안에서 고등학생 A군이 중학생 B군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9시 47분쯤, 대전시 유성구 송강동을 지나던 시내버스 안에서 고등학생 A군이 중학생 B군의 목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B군은 의식과 호흡이 있는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직후 버스에서 내려 달아났던 A군은 경찰에 전화해 "동생을 괴롭힌 사람을 흉기로 찔렀다"고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송강동 인근에서 A군을 현행범 체포했으며 범행 직후 버린 흉기도 회수했습니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살인미수 또는 특수상해 혐의 적용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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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훈(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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