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원·달러 환율이 약 두 달 만에 1,500원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오늘(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7일) 주간거래 종가 대비 29.7원 내린 1,498.5원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 종가가 1,500원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5월 14일(1,491.0원) 이후 약 두 달 만입니다.

환율은 지난 5월 15일 이후 36거래일 연속 1,500원을 웃돌았습니다.

외환시장 24시간 운영 3일째인 이날 환율은 11.7원 하락한 1,516.5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한 뒤, 오후 들어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같은 아시아 국가 통화인 엔화의 강세에 원화가 동조하며 환율이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0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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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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