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마치 감독[AP=연합뉴스][AP=연합뉴스]전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캐나다를 16강으로 이끈 제시 마치 감독은 한국 대표팀을 맡고 싶어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에 따르면, 전 전력강화위원 A씨는 2년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위한 면접 당시 "마치 감독은 히딩크 감독이 한국에서 성공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봤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A씨는 "본인이 받던 연봉의 절반 정도는 줄이고 올 생각을 충분히 하고 있었다"며 "당시 정몽규 회장한테까지 (보고서가) 올라간 걸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홍명보 전 감독과 다른 외국인 감독 2명이 최종 후보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거수로 후보 결정이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마치 감독이 자신의 연봉 수준을 낮추더라도 한국 대표팀 감독을 하고 싶어했다는 내용은 이미 알려졌으나, 전 전력강화위원을 통해 언론에 재차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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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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