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로이터=연합뉴스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제공]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수요예측에 공모 물량의 7배가 넘는 청약이 몰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현지 시간 8일 보도했습니다.

공모에 글로벌 장기투자 펀드와 기술 분야 전문 펀드, 국부펀드, 아시아 전문 글로벌 투자자 등의 수요가 몰렸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공모가는 뉴욕시간 기준 9일 오후 확정될 예정입니다.

만일 8일 종가 기준인 207만6천원으로 정해지면 조달 규모는 245억 달러(약 37조1,400억원)가 됩니다.

이는 알리바바에 이어 외국기업 미국 상장 역대 2위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ADR은 10일 나스닥에서 임시 거래를 시작하며, 13일부터 정규 거래로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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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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