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지휘하는 이민성 감독(서울=연합뉴스) 이민성 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24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소집 훈련에서 지휘를 하고 있다. 2026.3.24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이민성 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24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소집 훈련에서 지휘를 하고 있다. 2026.3.24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 축구대표팀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9일) 남녀 대표팀 각각 23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 박승수와 토트넘 양민혁을 비롯해 유럽파 9명과 FC서울 황도윤, 강원FC 신민하 등 K리거 14명이 발탁됐습니다.
23세 초과 와일드카드로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했던 양현준, 엄지성, 이기혁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민성 감독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목표를 위해 지난해부터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이어왔다"며 "단기 토너먼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선수들로 최종 명단을 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신상우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에는 한국 선수 A매치 최다 출전에 빛나는 지소연 등과 '베테랑' 김혜리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아시안컵과 EAFF E-1 챔피언십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대거 발탁된 가운데 23명 중 20명이 국내 WK리그 소속입니다.
이중 서울시청 공격형 미드필더 강태경은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신상우 감독은 "8년 만의 메달을 넘어 금메달을 목표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다운 투혼을 매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축구 종목 조 추첨은 오는 23일 이뤄지고, 대표팀은 대회를 앞둔 오는 9월 초 소집돼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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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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