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보고 참석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이재명 대통령이 사의를 표명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직을 유지해 달라는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4일)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교정시설 현황을 보고받던 중 정 장관에게 "잘 버티세요"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장관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 이후 사의를 표명하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대통령의 발언은 오는 10월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 등 새 형사사법제도가 안착할 때까지 정 장관이 역할을 맡아달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같은 국무회의에서 형사소송법 개정과 관련해 "모든 권력기관은 국민의 통제 아래 있어야 한다"면서도, 경찰 수사권 집중 우려를 보완하기 위한 후속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지이(hanji@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카카오톡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