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하는 블루오리진 뉴글렌 로켓[AFP/NASASpaceflight.com=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FP/NASASpaceflight.com=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지난 5월 발생한 블루오리진 로켓의 대형 폭발 사고 원인은 산소 밸브 결함으로 드러났습니다.

데이브 림프 블루오리진 최고경영자(CEO)는 현지시간 5일 하드웨어를 회수해 점검한 결과, "BE-4 (액체 로켓) 엔진 중 하나의 주산소 밸브에서 비정상 현상이 시작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기존 엔진에 빠르게 새로 설치할 수 있도록 밸브에 소폭의 수정을 진행하고 있다"며 "개조된 하드웨어는 현재 제작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준비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블루오리진의 대형 로켓 '뉴 글렌'은 지난 5월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의 발사대에서 연소시험 도중 이상을 일으켜 폭발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로켓과 발사대가 심각하게 손상돼 블루오리진의 발사 계획이 큰 차질을 빚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카카오톡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