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떨어진 적재물을 들이받은 차량 운전자가 뒤따르던 차량과의 2차 사고로 숨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4시 4분쯤 경기 평택시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 방향 송탄 IC 부근에서 25톤 화물차에 적재돼 있던 철제 호일이 3차로로 떨어졌습니다.

당시 뒤따르던 승합차가 떨어진 철제 호일을 들이받은 뒤 1차로로 튕겨 나갔고, 이후 승합차와 트레일러가 해당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는 2차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인 50대 남성 A씨가 숨졌습니다.

사고 수습으로 일대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적재물이 떨어진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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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흠(h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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