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사옥[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국토교통부가 현대차·기아·스텔란티스코리아·혼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13개 차종 51만 2,393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기아 차량이 11개 차종에서 50만 9,258대로 가장 많았는데, 현대차 투싼과 투싼 하이브리드는 전방충돌방지 보조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설계 문제로,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통합 제어기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사고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습니다.
제네시스 G80·G90·GV70·GV80과 현대차 그랜저, 기아 카니발·K8은 엔진 내부 부품의 너트 체결 불량으로 연료가 누유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스텔란티스 지프 체로키는 동력전달장치 조립 불량으로 주행 중 동력을 잃거나 주차 중 차량이 움직일 가능성이, 혼다 오디세이는 후방카메라 케이스 균열로 수분이 유입돼 영상이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정확한 리콜 대상 여부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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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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