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AP=연합뉴스][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5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은 0대 6으로 졌습니다.

이로써 이정후는 8월에 치른 5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하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다만 시즌 타율은 0.303로 소폭 떨어졌습니다.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 유격수 땅볼, 3회초 두 번째 타석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타격감을 끌어올린 이정후는 기어이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0-4로 뒤진 5회초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브래드퍼드가 던진 몸쪽 체인지업을 받아쳐 안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까지 연결되진 않았습니다.

이후 7회초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 9회초 마지막 타석 투수 땅볼로 타석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안타 8개를 생산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48승 67패, 승률 0.417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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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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