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대표 도미야스 다케히로.[AP=연합뉴스][AP=연합뉴스]부상에서 회복한 일본 축구대표팀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가 크리스털 팰리스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복귀합니다.
영국 BBC는 도미야스가 크리스털 팰리스의 입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합류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양측은 계약 조건에 대한 큰 틀의 합의를 마쳤으며, 구단은 새 시즌 개막 전 최종 영입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도미야스는 최근 몇 년간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고전해 왔습니다. 지난 시즌 아스널과 계약을 해지한 뒤 네덜란드 아약스로 이적해 시즌 막판 8경기를 치렀고, 이후 국가대표에 복귀해 월드컵 3경기를 소화하며 경기 감각을 되찾았습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도미야스의 실력은 높이 평가했으나 부상 이력을 고려해 엄격한 몸 상태 점검을 진행했고, 도미야스는 이번 입단 테스트를 통해 구단에 확실한 신뢰를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시즌 스리백 전술을 준비 중인 피에르 사주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은 도미야스를 스리백의 왼쪽 스토퍼로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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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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