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의 영입을 알린 리옹.[리옹 구단 SNS][리옹 구단 SNS]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미셸 강이 구단주로 있는 프랑스 명문 올랭피크 리옹이 한국 국가대표 배준호 대신 일본의 나카무라 게이토를 영입하며 측면 보강을 마쳤습니다.
리옹은 당초 잉글랜드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를 영입하기 위해 공식 제안을 보내는 등 공을 들였으나, 구단 간 이적료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공격진 보강이 시급했던 리옹은 곧바로 동 포지션의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나카무라 게이토로 방향을 급선회했습니다. 리옹은 랭스에 최대 2,000만 유로, 약 315억 원을 지불하는 4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나카무라는 리옹 구단 역사상 첫 일본인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나카무라는 일본 국가대표로 A매치 29경기에 출전해 11골을 기록 중이며, 2026 북중미 월드컵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네덜란드전 득점포를 터뜨리는 등 핵심 공격수로 활약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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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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