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김하성[AP=연합뉴스][AP=연합뉴스]부진했던 김하성의 방망이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112에서 0.120으로 올랐습니다.
김하성은 첫 타석인 3회에서 땅볼로 물러났고, 5회에는 포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됐습니다.
방망이는 세 번째 타석에서 터졌습니다. 3-0으로 앞서던 7회 초, 상대 투수의 슬라이더를 받아치고 전력으로 달려 2루를 밟았습니다.
올 시즌 김하성의 장타는 이날이 처음입니다.
8회에도 볼넷으로 1루 베이스를 밟으며 멀티 출루에도 성공했습니다. 팀은 9-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로 세 경기 연속 침묵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85에서 0.282까지 떨어졌습니다. 이 타율은 지난 5월 말, 이정후의 시즌 타율이 0.283으로 떨어진 뒤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팀은 10회 연장 승부 끝에 5-4로 이겼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은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 경기에서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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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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