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중국 마스터스 3연패를 노리는 여제 안세영이 대회 8강에 안착했습니다.
안세영은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세계랭킹 33위 중국 한체시를 2-0으로 제압했습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쥐고 흔든 안세영은 1세트에서 연속 7득점 하며 격차를 벌렸고, 절묘한 헤어핀으로 상대를 몰아붙였습니다.
2세트에서 안세영은 범실로 4-5 역전을 허용했지만, 이후 10연속 득점하며 14-5까지 달아나는 등 경기 시작 39분 만에 가뿐하게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지난 2024년과 2025년 대회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올해 연속 3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대회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시상대 정상에 서면 안세영의 올 시즌 승률은 98%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이는 지난해 안세영이 세운 단식 단일 시즌 승률 세계신기록이었던 승률 94.81%(73승 4패)를 뛰어넘는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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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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