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인도를 방문해 제18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10일) 시 주석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12~13일 뉴델리를 방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의 인도 방문은 2019년 10월 첸나이에서 열린 모디 총리와의 비공식 정상회담 이후 7년 만입니다.
앞서 중국과 인도는 지난달 25일 베이징에서 제25차 국경문제 특별대표 회담을 열고 국경지역의 평화·안정 유지와 양국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당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과 아지트 도발 인도 국가안보보좌관은 국경문제와 양국관계, 국제·지역 현안을 폭넓게 협의했습니다.
로이터는 당시 중국 측이 시 주석의 인도 방문에 대비해 호텔과 경호 계획을 마련 중이고, 약 400명 규모의 대표단이 꾸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방문이 공식 확정되면서 국경 갈등 이후 이어져 온 중·인 관계 개선 흐름이 정상외교로 이어지게 됐고, 시 주석과 모디 총리의 별도 정상회담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삼진(baesj@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카카오톡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