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 월드투어 일정을 마친 가운데 미국 주요 대형 스타디움 4곳에서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남겼습니다.

빌보드가 현지시간 9일 발표한 30개 미국프로풋볼(NFL) 스타디움 콘서트 흥행 순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과 폭스버러 질레트 스타디움,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과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 등 4곳에서 최고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5월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진행한 4회 공연에서 24만6천명의 관객을 동원해 5,950만달러(약 664억원)의 티켓 매출을 올리는 등 경기장 개장 이래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폭스버러 질레트 스타디움에서는 2천870만달러(약 385억원),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에서는 2천760만달러(약 370억원),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는 4천70만달러(약 54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각 구장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팝스타 비욘세, 컨트리 가수 조지 스트레이트와 함께 방탄소년단이 세계 공연 시장을 이끄는 주역으로 주목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일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페루 리마와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브라질 상파울루 등 5개 도시, 총 14회에 걸쳐 남미 투어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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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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