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도착하는 한국해외긴급구호대 2진네팔 대홍수 현장 재건 및 복구 활동에 투입될 예정인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을 태운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11일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9.11 [카트만두=연합뉴스 제공]네팔 대홍수 현장 재건 및 복구 활동에 투입될 예정인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을 태운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11일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9.11 [카트만두=연합뉴스 제공]네팔 대홍수 피해 대응을 위한 우리 해외긴급구호대 2진이 구호물자를 싣고 네팔에 도착했습니다.
2진 대원들을 태운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는 현지시간 11일 오전 8시 44분쯤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해외긴급구호대 2진은 외교부와 소방청, 한국국제협력단과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각 2명씩 모두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소수의 수색·구조 인원과 함께 재건·복구팀으로 구성된 이들은 현지에서 7일간 활동할 예정입니다.
수송기에는 우리 비정부기구가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텐트와 방한의류, 담요 등 1억 8천만원 상당의 구호물자도 함께 실렸습니다.
지난 2일 44명 규모로 파견돼 현지에서 수색·구조 활동을 벌인 KDRT 1진은 이날 네팔에서 시그너스 급유기편으로 출발해 12일 오전 중 귀국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KDRT 1진 복귀 이후에도 주네팔대사관을 중심으로 네팔 당국과 협력하면서 한국인 실종자 가족 지원 등 업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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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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