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 논란 휩싸인 영화 '암살자(들)'[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


'역사 왜곡' 논란을 겪고 있는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11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오늘(3일) 오후 2시 35분 기준 관람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암살자(들)'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의 배후에 당시 정권을 암시하는 가설을 영화에 담으면서 '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됐고, 이후 제작진과 배우 등을 향한 비난 여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작진은 지난달 28일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새롭게 확정하거나 기존의 사실을 부정·왜곡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여론이 가라앉지 않으면서 안전을 우려해 개봉 2주차 무대인사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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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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