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맨유와 공식 파트너십…'글로벌 시장' 진출

오뚜기가 메이저리거 류현진을 진라면 광고모델로 기용한 데 이어 영국 축구구단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습니다.

오뚜기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계기로 글로벌 전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함영준 회장은 "식품 물론 라면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오뚜기가 맨유와 또 하나의 돌풍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함 회장은 또 "오뚜기의 성장동력은 글로벌 시장에 뛰는 것이며 앞으로 맨유가 최고의 선수들로 최고의 경기를 선물하듯 오뚜기도 최고의 식품으로 최고의 식탁을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식에는 이강훈 사장, 맨유 측 제이미 리글 아시아 사장, 맨유의 전설적인 선수 퀸튼 포츈 코치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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