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소법원 '코오롱, 듀폰에 1조원 배상' 파기환송
미국 법원이 듀폰사가 낸 영업비밀 침해 관련 민사 소송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약 1조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한 원심 판결을 파기 환송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항소법원은 1심 재판부가 피고인 코오롱 측에 유리한 증거를 배제한 것은 잘못이라며 재판부를 교체한 뒤 다시 재판을 열라고 판결했습니다.
(끝)
미국 법원이 듀폰사가 낸 영업비밀 침해 관련 민사 소송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약 1조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한 원심 판결을 파기 환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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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 항소법원은 1심 재판부가 피고인 코오롱 측에 유리한 증거를 배제한 것은 잘못이라며 재판부를 교체한 뒤 다시 재판을 열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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