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켓 60시간 생존 사례 있었다"

<출연 : 나장균 UDT 전우회장>

시신이 추가 인양되면서 사망자가 28명으로 늘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고 생존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객선 내의 잔류 공기,즉 에어포켓이 생겼다면 최대 생존 가능시간은 72시간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고 사흘째인 오늘이 수색 작업에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나장균 UDT 전우회장, 모시고 말씀 나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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