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 유엔대사 "한국 아닌 국제문제化"
오준 유엔 주재 한국 대표부 대사는 세월호 참사가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사회의 문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오 대사는 이번 달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일정과 의제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유엔 회원국 거의 모두가 세월호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와 관심을 보여왔다고 밝혔습니다.
오 대사는 심지어 일부 국가는 어제 발생한 서울 지하철 추돌사고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는 5월 한 달간 유엔 안보리 의장국 역할을 맡습니다.
(끝)
오준 유엔 주재 한국 대표부 대사는 세월호 참사가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사회의 문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오 대사는 이번 달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일정과 의제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유엔 회원국 거의 모두가 세월호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와 관심을 보여왔다고 밝혔습니다.
오 대사는 심지어 일부 국가는 어제 발생한 서울 지하철 추돌사고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는 5월 한 달간 유엔 안보리 의장국 역할을 맡습니다.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