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이영애, 결국 '대장금 2' 출연 무산 外

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이영애, 결국 '대장금 2' 출연 무산

관심을 모았던 탤런트 이영애의 '대장금' 속편 출연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MBC는 오늘 "기획중인 사극 '대장금' 속편에 배우 이영애가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하며 "그동안 이영애가 출연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마련한 후속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칸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인의 밤' 열려

제67회 칸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인의 밤' 행사가 현지시간 18일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전도연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영화인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프레모 칸영화제 집행위원장에게 한국 정부가 주는 은관 문화훈장을 전달했습니다.

▶ 김수현, 아시아 7개국 팬미팅투어 성료

한류스타 김수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끝나고 난 후 진행한 아시아 7개국 9개 도시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김수현은 지난 3월16일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싱가포르 등을 거쳐 어제 일본 도쿄에서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났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총 5만 명의 팬이 함께 했습니다.

▶ 정은지,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주연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빅맨' 후속으로 다음 달 방송될 KBS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여주인공에 캐스팅됐습니다.

정은지는 '응답하라 1997'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펼쳤는데요.

이번에는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여서 본인의 노래 실력까지 선보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났습니다.

상대 배우는 얼마전 제대한 지현우입니다.

▶ 빅뱅 태양, 6월2일 새 앨범 발표

올해 YG엔터테인먼트의 세 번째 주자로 그룹 빅뱅의 태양이 나섭니다.

양현석 대표는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투애니원, 악동뮤지션에 이어 태양이 다음 달 2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전했습니다.

태양의 새 음반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링가링가' 이후 7개월 만입니다.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