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대~한민국' 응원곡 저작권자는 신해철

오늘의 연예가 소식입니다.

▶ '대∼한민국…' 응원곡 저작권자는 신해철

박수와 함께 외치는 구호 '대한민국'이 담긴 월드컵 응원곡 저작권이 가수 신해철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신해철은 2002년 월드컵 응원가 공식 앨범에 참여하며 기존에 있는 응원 구호에 멜로디를 붙여 이 노래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비영리 목적에는 저작권을 오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빌보드, 싸이 히트곡 인기 투표 진행

미국 빌보드가 싸이의 히트곡을 두고 투표를 진행 중입니다.

빌보드는 지난 10일부터 홈페이지에서 '강남스타일' '젠틀맨' '행오버'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싸이의 노래를 꼽아달라는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강남스타일'이 1위를 달리고 있고 '행오버'가 2위, '젠틀맨'이 3위를 기록 중입니다.

▶ 배우 김정화, 득남…미국에서 출산

배우 김정화가 첫 아들을 얻었습니다.

지난해 8월 복음성가 가수 유은성과 결혼한 김정화는 지난 14일 미국에서 첫 아들을 낳았습니다.

김정화는 11시간의 진통 끝에 출산했는데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합니다.

▶ 김범, 중국 드라마 '미시대' 주연

우리 배우들의 중국 진출 대열에 김범도 가세했습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한류스타로 떠오른 김범은 다음 달 방송되는 중국 드라마 '미시대'에서 주연을 맡아 유명 레스토랑 사장을 연기합니다.

▶ 지오디, 15주년 기념 공연 전국 투어로 확대

돌아온 국민그룹 지오디가 데뷔 15주년 기념 공연을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지오디는 당초 서울에서 이회 공연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팬들의 요청에 광주와 부산 등 지방 공연을 추가해 모두 10회 공연을 펼칩니다.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