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격 말레이기 승객 국적 전원 확인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상공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 항공편 피격사건으로 숨진 승객의 국적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피격 여객기 승객 신원 확인작업에서 마지막까지 미확인 상태로 남아있던 3명의 국적이 베트남인들로 파악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탑승자의 국적은 네덜란드가 18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말레이시아 29명, 호주 27명, 인도네시아 12명, 영국 9명, 독일과 벨기에가 각각 4명, 필리핀과 베트남이 각각 3명, 캐나다와 뉴질랜드, 미국이 각각 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인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끝)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상공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 항공편 피격사건으로 숨진 승객의 국적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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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여객기 승객 신원 확인작업에서 마지막까지 미확인 상태로 남아있던 3명의 국적이 베트남인들로 파악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탑승자의 국적은 네덜란드가 18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말레이시아 29명, 호주 27명, 인도네시아 12명, 영국 9명, 독일과 벨기에가 각각 4명, 필리핀과 베트남이 각각 3명, 캐나다와 뉴질랜드, 미국이 각각 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인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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