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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고의 구장'은 샌프란시스코 AT&T파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홈구장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에티앤티(AT&T)파크가 LA 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홈구장'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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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타임스는 구장의 가치와 조성미, 쾌적함, 편의성 등을 종합해 자이언츠의 AT&T 파크를 최고의 구장으로 선정했다고 전했습니다.

AT&T 파크는 최대 4만1천6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구장의 가치는 2억5천500만 달러, 우리 돈 2천59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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