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오늘 2차 규제개혁장관회의 주재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2차 규제개혁장관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앞서 1차 회의 때처럼 즉석 건의와 답변이 이뤄지고 전 과정이 생중계됩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다시 한번 규제혁파에 팔을 걷어붙입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0일 예정됐지만 박 대통령이 준비 부족을 지적하며 연기를 지시해 오늘 열리게 됐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각 관계부처는 1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제기된 규제를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이고 그리고 나서 2차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열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박 대통령은 보여주기식 행정이나 회의가 아니라 실질적인 경제활성화를 위한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 만큼 이번 2차회의는 우선 1차회의 이후 후속조치 점검에 초점을 맞춥니다.

<민경욱 / 청와대 대변인> "지난 1차 회의에서 발굴됐던 현장규제 52건과 '손톱 밑 가시' 92건, 그리고 현재 각 부처에서 추진중인 규제개혁 상황들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경제활성화를 위한 핵심분야 규제개혁 과제도 새로 발표됩니다.

이들 핵심분야는 도시건축과 인터넷경제, 농업, 그리고 지자체 등 4가지입니다.

회의에 참석한 각계각층 국민들의 쓴 소리를 듣고 즉석에서 장관들이 답변하는 순서도 마련됩니다.

박 대통령도 회의 중간 질문과 제안을 던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회의는 3시간 동안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되며 전체 과정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뉴스Y 조성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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