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동부대우, 냉장고 강화유리 무상수리

삼성전자와 LG전자, 동부대우전자가 강화유리가 파손된 냉장고 문을 공짜로 수리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는 고의가 아닌 일상적인 사용 중에 강화유리가 깨졌는데도 수리 비용을 소비자에게 청구하는 사례를 확인한 한국소비자원이 해당 제조사에 시정하도록 권고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강화유리가 파손된 소비자들은 각 회사의 서비스 센터에 문의해 무상 수리를 신청하면 됩니다.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